
이 대표는 "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형언하기 힘든 아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참사가 완전히 수습되는 날까지 민주당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면서 "절박한 국민 곁에서 같이 슬퍼하고 같이 아파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위기 속에서 하나 된 국민의 의지로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비극과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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