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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유증 가늠 어렵지만, 역사는 언제나 국민 편"

문재인 "후유증 가늠 어렵지만, 역사는 언제나 국민 편"
입력 2025-01-01 10:32 | 수정 2025-01-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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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후유증 가늠 어렵지만, 역사는 언제나 국민 편"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해 첫날 "어둠을 몰아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희망과 위로를 나누자"는 제목의 신년 메시지를 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에 "광기의 정치로 인한 날벼락 같은 고통과 항공기 참사로 인한 심연 같은 슬픔 속에서 새해를 맞는다"며 "후유증이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악함을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고, 슬픔을 안전의 교훈으로 간직할 것"이라며 "역사는 언제나 국민의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새해 복 많이 받자는 인사가 올해처럼 간절한 때가 없었다"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라고 메시지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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