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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한동훈, 죄짓고 도망간 상황 아니다‥1월부터 행동할 것"

친한계 "한동훈, 죄짓고 도망간 상황 아니다‥1월부터 행동할 것"
입력 2025-01-02 14:45 | 수정 2025-01-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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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계 "한동훈, 죄짓고 도망간 상황 아니다‥1월부터 행동할 것"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캡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국민의힘 내 친윤계의 사퇴 압박 속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한동훈 전 대표가 이달 안에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친한계 인사들이 전했습니다.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어젯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동훈 대표가 죄 짓고 도망간 상황이 아니고, 한 대표는 1월부터 행동할 것"이라며 "이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국가가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 것인지 목소리를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친한계인 정성국 전 조직부총장도 그제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 당시 상황을 거론하며 "한 대표에 대한 평가가 분명 다시 나올 때가 올 것"이라며 "국민과 지지자들이 한동훈을 찾을 시간이 온다면, 그 때 한 대표가 결단을 내릴 수 있지 않겠나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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