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범 김구 증손자 김용만 의원 [자료사진]
당 역사와 정의 특별위원장인 김용만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친일 행적이 있는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과 인촌 김성수가 각각 참여한 근우회 창립과 일장기 말소사건이 독립운동에 포함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 의거와 봉오동·청산리대첩 등 대표적인 독립운동이 제외됐다"며 "선정 과정에 친일파 명예회복을 강조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참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정우

백범 김구 증손자 김용만 의원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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