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이 주말과 설 연휴 사이 오는 27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당정은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정부·여당은 경제적인 긍정적 효과와 함께, 국민께 휴식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면서 삶의 질 개선에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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