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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내란·김건희 특검 부결‥국민의힘 '몰락의 길' 택해"

박찬대 "내란·김건희 특검 부결‥국민의힘 '몰락의 길' 택해"
입력 2025-01-09 10:35 | 수정 2025-01-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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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내란·김건희 특검 부결‥국민의힘 '몰락의 길' 택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내란 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을 당론으로 반대해 부결시킨 데 대해 "결국 몰락의 길을 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10명의 의인이 없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처럼 국민의힘도 8명의 의인이 없어 멸망하는 길로 갈 운명"이라며 "내란 수사를 방해한 국민의힘은 민주주의 법치를 지킬 의사가 없는 집단이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이 계엄 명분을 만들려고 북한의 공격을 유도한 정황도 나왔다"며 "민주당은 외환유치죄를 추가한 제3자 추천 방식의 내란 특검법을 곧바로 재발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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