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씨가 지난 11일에 이어 12일에도 한남동 관저에서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본부장, 김신 가족부장 등 6명의 경호처 간부들과 오찬을 하며, 다시 한 번 무기 사용을 독촉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호관들이 총기와 칼 등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으로, 윤석열 씨는 이런 불법적인 지시를 했는지 당장 밝히고, 경호처 직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김 차장도 대통령의 이런 미친 지시에 어떤 대답을 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윤건영 의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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