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열 장관 만난 조셉 윤 신임 주한미국대사대리 [외교부 제공]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윤 대사대리에게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고, 김 차관은 한미가 함께 이뤄온 협력의 성과가 미국 새 행정부 출범 뒤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김 차관은 특히 북한·북핵 문제와 관련한 한미간 긴밀한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에 윤 대사대리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주한 미국대사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호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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