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백브리핑
2024년 1월 15일, 공수처 앞
윤 의원, 관저부터 尹대통령과 동행
2024년 1월 15일, 공수처 앞
윤 의원, 관저부터 尹대통령과 동행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일단은 대통령께서 뭐 무슨 면담 없이 바로 조사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대환 부장검사님이 와서 인사드렸고 그 다음에 이제 변호인 두 분 입회하에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아마도 대통령께서 여기 오신 이유는 (공수처에)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 자체가 없기 때문에 불법 수사다. 그러나, 그러나 수사권을 인정하지 않지만 소위 말해서 경호처 또 공수처 경찰 이분들하고의 어떤 충돌, 유혈사태 이런 걸 막기 위해서 가셔야 되겠다 입장을 정하셨습니다."
Q. 오늘 조사에는 변호인 누가 동석했나
"변호인 두 분 들어가셨는데 윤갑근 변호사하고 또 한 분 들어갔습니다."
Q. 공수처장하고 대통령이 티타임을 한다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Q. (공수처에) 수사권 없다는 입장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아마 진술을 안 하실 것 같습니다."
Q. 대통령 관저에 검사들 들어갔을 때 대통령이 따로 하신 말씀은 없나
"어 검사가 들어갔고요. 검사하고 또 한 분 두 분이 들어왔고 젊은 검사하고 그래서 체포영장을 제시를 했고 그래서 체포영장에서 뭐 '알았다'…"
Q. 알았다 이외에 다른 말은
"뭐 그런 거 없고 알았다 이거 이거 한 장 한 장 설명하니까 알았다, 가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Q. 오늘 조사는 어떻게 진행된다고 들으신 바가 있나
"일단은 아마 시작하셨다가, 거의 잠을 못 주무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새벽) 1시에 주무셨다가 뭐 일찍 2시 반에 전화가 와서 깨셨고 그래서 아마도 잠이 부족하신 것 같고 또 아마 시장도 하실 거고 그래서 아마 그 부장검사님이 최대한 예우를 해주시면서 조사를 아마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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