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국가공동체 질서를 유지하는 사법체계를 파괴하는, 민주공화국의 기본적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겪는 이 혼란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진통"이라며, "지금의 이 혼란상도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극복할 것이고, 그 결과로 희망 있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의 저력으로 잠시 잃었던, 어둠을 거둬내고 새로운 희망,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참 안타깝기 이를 데 없는 일이지만, 이 고통조차도 새로운 성장의 원동력으로 쓰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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