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민형

이준석 "부정선거 음모론 망상, 종지부 찍어야‥황교안·전한길, 무제한 토론하자"

이준석 "부정선거 음모론 망상, 종지부 찍어야‥황교안·전한길, 무제한 토론하자"
입력 2025-01-24 16:09 | 수정 2025-01-24 16:10
재생목록
    이준석 "부정선거 음모론 망상, 종지부 찍어야‥황교안·전한길, 무제한 토론하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와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을 향해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무제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차원에서 치러진 각종 선거가 부정한 방법으로 조작됐다는 시대착오적 음모론이 횡행하고 있고, 급기야 대통령이 거기에 빠져 계엄령을 선포하고 선관위에 군대를 투입하더니,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에서 장시간 음모론을 설교하는 부끄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번 기회에 부정선거 음모론에 우리 사회가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토론할 용의가 있으니 연락 달라", "전한길 강사가 됐든 황교안 전 총리가 됐든 누구든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악성종양과도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금 도려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미래에 희망은 없고, 이런 음모론자들이 계속 보수를 참칭한다면 대한민국 보수는 집권할 생각은 영원히 내려놔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