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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하루빨리 나라 정상화되고 분열된 국민 마음 치유되기를"

文 "하루빨리 나라 정상화되고 분열된 국민 마음 치유되기를"
입력 2025-01-27 14:40 | 수정 2025-0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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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하루빨리 나라 정상화되고 분열된 국민 마음 치유되기를"

    문재인 전 대통령 [자료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기를,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기를 국민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 설 명절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기를,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기를, 덜 걱정하고 더 웃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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