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의원은 김선동 원외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오늘 낮 서울구치소를 찾아 "새해 첫날이라 대통령께서 평안하신지 보고 여기 나와있는 애국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러 나왔다"며 "검찰은 윤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 80명은 편지를 통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나아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이 모래성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하려 한 윤석열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에는 변호인단을 제외하고 접견이 불가능한 만큼, 이들은 변호인단 측에 해당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