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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국 '딥시크', 전 세계에 충격‥딥시크 공습, 우리나라에도 위기"

국민의힘 "중국 '딥시크', 전 세계에 충격‥딥시크 공습, 우리나라에도 위기"
입력 2025-01-31 15:50 | 수정 2025-01-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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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중국 '딥시크', 전 세계에 충격‥딥시크 공습, 우리나라에도 위기"

    AI 3대 강국 도약 특위 간담회서 발언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특별위원회가 오늘 긴급간담회를 열고 "설 연휴 기간 중국의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비용 고성능 AI를 개발해 '딥시크 쇼크'라고 할 만한 충격을 줬다"면서 우리나라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딥시크 공습이 우리나라에도 위기"라며, "우리 정부도 지난해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시켰지만, 혼란한 정국 속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기술 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면서 "반도체 특별법과 '에너지3법'은 거대 야당의 몽니에 발목이 잡혀 있는 형국"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딥시크는 중국의 국가지원 기술 정책이 낳은 선도적 사례"라며 "2월 국회에서 반도체 산업과 전력망 확충, 해상 풍력산업을 위한 법안을 여야가 합의해 반드시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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