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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노무현 '4년 중임제' 원포인트 개헌안에서 논의 시작하자"

주호영 "노무현 '4년 중임제' 원포인트 개헌안에서 논의 시작하자"
입력 2025-02-06 19:35 | 수정 2025-02-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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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노무현 '4년 중임제' 원포인트 개헌안에서 논의 시작하자"
    국민의힘 개헌특위 위원장인 주호영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월 제안했던 '원포인트 개헌', 즉 대통령 4년제 중임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여야가 상생할 수 있는 정치 권력구조를 만드는데 개헌 논의를 집중하자"면서 "개헌이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지, 국민을 혼란과 분열로 몰아넣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이번에는 정치 권력구조를 바꾸는 개헌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미국처럼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있으면 순차적으로 헌법 조항을 바꿔 나갔으면 한다"면서 "헌법 전면 개정을 끌어안기에는 우리의 역량,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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