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여야가 상생할 수 있는 정치 권력구조를 만드는데 개헌 논의를 집중하자"면서 "개헌이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지, 국민을 혼란과 분열로 몰아넣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이번에는 정치 권력구조를 바꾸는 개헌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미국처럼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있으면 순차적으로 헌법 조항을 바꿔 나갔으면 한다"면서 "헌법 전면 개정을 끌어안기에는 우리의 역량,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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