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추 비용으로 1천억 원이 사용된 것을 두고 "대왕사기 시추를 한 번 하는 데에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GPU 최고급 사양 3천 장을 살 수 있는 돈을 다 털어 넣었다"며 "이런 것을 네다섯 번, 여섯 번씩 하려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대왕고래 시추는 이미 실패가 예견됐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을 방어하기 위해 급조해 발표했다"며 "정부가 민주당 반대에도 시추하더니 1천억 원을 날렸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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