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섭단체 대표연설하는 이재명 대표 2025.2.10
이 대표는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연금개혁처럼 당장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만시지탄이지만 국민의힘이 모수개혁을 먼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더 이상 불가능한 조건 붙이지 말고 시급한 모수개혁부터 매듭짓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보험료율 13%는 이견이 없고, 국민의힘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4%는 민주당의 최종안 45%와 1% 간극에 불과하니, 당장 합의 가능한 부분부터 개혁의 물꼬를 틔워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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