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탄핵" 광주 금남로 모인 시민들
김 대표 대행은 "내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법원과 인권위에 난입하고, 선거를 부정하고, 혐오의 언어를 배설하는 저들은 극우 파시즘 세력이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든 헌정 수호 세력이 단단하게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광주 금남로에 모여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비상계엄을 옹호한 데 대해 "저들이 민주화의 성지마저 난입해 광주 시민의 마음속에 묻어둔 역사의 상처를 다시 파헤쳤다"며 "내란 잔당을 척결하는 일을 광주 시민들이 완성해내야 하지 않겠느냐, 조국혁신당이 반드시 맨 앞에 서서 맨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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