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의장은 조셉 윤 사대리를 만나 "중국 최고위급 인사와 한중 관계 발전에 관한 공감대를 이뤘고, 시진핑 주석과 만나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또 외교, 경제 분야에서의 한미 간 협력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우려에 대해서도 함께 상의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장실은 "미 대사관 측과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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