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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야당 원탁회의 내일 출범‥"내란 종식·사회 개혁"

5개 야당 원탁회의 내일 출범‥"내란 종식·사회 개혁"
입력 2025-02-18 18:47 | 수정 2025-02-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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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야당 원탁회의 내일 출범‥"내란 종식·사회 개혁"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의 내란 종식과 사회 개혁을 내건 연대체가 내일 출범합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5개 야당은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를 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개 야당 대표는 내일 오전 10시 출범식을 열고, 내란 종식과 정치·사회·권력기관 개혁, 민생 경제 살리기 등 원탁회의의 지향점을 담은 선언문을 함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개혁과제에 대한 공동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내란 세력이 팽개친 민생 경제 살리기를 위해 공동 실천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이나 교섭단체 요건 완화 등 구성 논의 과정에서 거론된 개혁 과제는 선언문에 담기기보다는 출범 후 실무 논의 과정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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