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경선과정, 작년 제22대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 등 명태균 씨의 불법·허위 여론조사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대상으로 한 '명태균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실상 여당을 겨냥한 특검"이라고 반발하며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야당은 '명태균 특검법'을 모레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처리한 뒤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의결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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