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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다음 달 5일 방송사 직장내 괴롭힘 현안질의

국회 과방위, 다음 달 5일 방송사 직장내 괴롭힘 현안질의
입력 2025-02-25 17:55 | 수정 2025-02-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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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방위, 다음 달 5일 방송사 직장내 괴롭힘 현안질의

    25일, AI 현안 공청회 열린 국회 과방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 달 5일 방송사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주제로 현안질의를 개최합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고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을 포함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 12·3 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계엄·탄핵 관련 가짜뉴스 등을 다루기 위한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주요 증인으로는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과 조성은 사무처장,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등이 채택됐습니다.

    당초 국민의힘은 고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집중해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여야 협의를 통해 MBC와 함께 KBS에 대해서도 관련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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