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정우

이재명 "한동훈, 부처 눈에는 부처 보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여"

이재명 "한동훈, 부처 눈에는 부처 보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여"
입력 2025-02-26 10:19 | 수정 2025-02-26 10:32
재생목록
    이재명 "한동훈, 부처 눈에는 부처 보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여"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자신의 책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두고 "계엄같은 극단적 수단을 쓸 수 있다"고 쓴 데 대해 이 대표가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전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이 대표로, 이 대표가 집권하면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과 당 대표 사퇴까지 기록과 자신의 정치인으로서 비전을 담은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오늘 출간하며, 정치 활동을 사실상 재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