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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창당 1년 맞아 "윤 파면 끝 아냐‥반헌특위 추진"

조국혁신당, 창당 1년 맞아 "윤 파면 끝 아냐‥반헌특위 추진"
입력 2025-03-03 15:02 | 수정 2025-03-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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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창당 1년 맞아 "윤 파면 끝 아냐‥반헌특위 추진"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창당 1주년을 맞은 조국혁신당이 "반헌법행위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내란에 동조·기생하는 사람들을 처벌하고 역사에 남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모든 문제가 끝나지 않는다"며 "반헌법행위 조사특위를 야5당 원탁회의에 제안해, 원탁회의 1호 법안으로 제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해방 직후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가 성공해 친일파를 처벌했다면 대한민국의 현재가 엄청나게 달라졌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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