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의원은 SNS에 "이 대표의 발언은 결국 '기각이 났어도 꽁한 마음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대한민국 정치에서 이제는 그런 망상에 빠진 지도자를 더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망상은 비극의 전조"라며 "망상에 빠진 지도자의 통치는 가까이는 윤석열 대통령, 멀게는 로베스피에르까지 너무 폭력적이고 비극적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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