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오늘부터 광화문 천막농성 돌입"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촉구하며 오늘부터 광화문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당은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광화문 농성을 통해 시민과 당원들을 만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혁신당은 윤 대통령 석방지휘를 내린 심우정 검찰총장을 겨냥해 "법아귀로 전락한 심 총장이 즉시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소추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