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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의대 모집인원 동결, 개혁 후퇴·포기 아냐"

최상목 "의대 모집인원 동결, 개혁 후퇴·포기 아냐"
입력 2025-03-11 10:54 | 수정 2025-03-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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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의대 모집인원 동결, 개혁 후퇴·포기 아냐"
    3월 말까지 모든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동결한 정부가 "의료개혁이 후퇴하거나 개혁을 포기한 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지금은 의대생을 복귀시키고 의대교육의 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인 만큼, 2024년도 정원에 준하는 인원 조정을 수용한 것"이라며 "결코 의료 개혁의 후퇴나 포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어 의대생들을 향해 "지난해와 같은 학사 유연화 등의 조치는 더 이상 없다"며 "이제는 반드시 학교로 돌아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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