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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20대 대선 윤석열과 단일화, 무한책임 느낀다"

안철수 "20대 대선 윤석열과 단일화, 무한책임 느낀다"
입력 2025-03-19 09:14 | 수정 2025-03-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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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20대 대선 윤석열과 단일화, 무한책임 느낀다"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한 것에 대해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당시 후보 단일화에 대해 "거대 양당 후보 중, 범죄 혐의가 있는 후보보다 정치 초보인 윤 후보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며 "대통령이 된 후 계엄까지 이르리라고는 당시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조기대선 가능성에 대해선 "지금은 거대 양당의 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 경선을 통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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