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은 오늘 오전 8시 반부터 헌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가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응원 도구를 불고 고성을 치며 방해하다 계란 여러 개를 던졌고, 이 계란에 백혜련 의원이 얼굴을 맞았습니다.

앞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원내부대표들은 "헌재가 신속히 헌법과 양심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내려달라"고 호소했으며, 백 의원은 "현행법상 집회시위가 금지된 헌재 앞에서 버젓이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경찰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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