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이재명 대표와 이재용 회장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삼성의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사피'에서 이 회장을 만나 "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되고, 삼성이 잘 돼야 삼성 투자자가 잘 산다"며 "여러 어려움을 아겨내고 많은 사람이 과실을 누리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대한민국과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사피'를 끌고 왔다"며 "AI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을 위해 방문해주신 점 감사하다"고 이 대표를 맞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이재용 회장이 만난 건,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지난 2021년 비공개 식사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