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당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오늘 '숟가락 하나 얹으면서’ 대통령 놀이를 하고 있다"면서 " 대형 산불이라는 재난마저 대통령 직 복귀라는 망상과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재로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중대범죄로 인해 고초를 겪고 있는 국민을 생각한다면 윤석열은 산불 피해자 위로의 글이 아니라 반성문부터 써야 한다"며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기꺼이 승복하겠다는 다짐의 글을 써야 한다"고 직격 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석방 직후 지지자를 향한 감사메시지 이후 보름 만에 처음으로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진화에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 자산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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