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의장은 SNS에 "고령화 인구증가와 경제 상황을 전체적으로 고려했을 때 국민연금 제도는 계속 손을 보면서 논의해 가야 하는 현재진행형 사안"이라며 "이번 합의는 그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민연금 개혁은 세대별 갈등을 부추기는 방식이 아닌, 우리 공동체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방식이 돼야 한다"며 "이제 구조개혁 위한 연금개혁 특위의 활동에 집중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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