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수자원 보호를 위해 양국이 공동관리하기로 합의한 잠정조치수역에, 해양 분쟁의 씨앗을 심으려는 중국 정부의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지금까지 중국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기대했지만, 기대에 조금도 부응할 뜻이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윤석열을 비롯한 극우인사들이 중국의 선거 개입 의혹을 주장하며 반중몰이를 한다"며 "현실성 없는 주장이지만, 민감한 시기 중국 정부가 반중정서를 자극하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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