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는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후보자 미임명이 위헌이라고 결정한 지 25일째"라며 "한덕수 총리 스스로 헌재 결정을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고 말해놓고 임명을 거부하는 건 명백한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임명에는 10분이면 충분하다"며 "적어도 이번 주 내에는 위헌 상태를 해소하고 국가 재난 극복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 총력 대응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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