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올해 들어 나선 지역 중국인 단체 관광을 추진하고, 신압록강대교 북측 구간 공사를 재개하는 등 소원해졌던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통일부 제공]
통일부는 또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북한이 열병식과 대집단체조 개최를 준비하는 동향이 있다고 밝혔고, 북한이 건물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개원을 예고한 평양종합병원은 외견상 국내 상급종합병원 규모로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세로


[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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