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정우

민주당, 심우정 자녀 취업특혜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

민주당, 심우정 자녀 취업특혜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
입력 2025-04-01 16:17 | 수정 2025-04-01 16:17
재생목록
    민주당, 심우정 자녀 취업특혜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
    더불어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특혜 채용 논란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당내에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심 총장 자녀의 특혜 채용 비리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파헤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의혹을 처음 제기한 한정애 의원을 조사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외교통일위원들은, 심 총장의 딸이 자격 요건에 미달했지만 국립외교원 연구원에 채용됐고, 외교부가 심 씨를 위해 채용 조건을 경제 석사가 아닌 국제정치 분야 석사로 바꿔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