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무처는 국회 사무총장 명의로 각 의원실에 보낸 공문을 통해, 3일 0시부터 6일 25시까지 본관 계단 앞 기자회견과 소통관 기자회견, 의원회관 세미나 등 경내에서 열리는 행사에 외부인 참여를 금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국회는 외곽출입문은 1, 2, 3, 6문만 개방하기로 했으며, 출입하는 차량 탑승자 전원의 국회공무원증이나 출입증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당초 오는 4일부터 국회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의도 벚꽃축제는 8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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