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충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마 후보자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해 찬성 의견으로 토론을 벌이던 도중 의원석에서 "공산주의자는 안 된다"고 외쳤고, 야당이 거세게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하면서, 한때 본회의장에서 고성이 오고 갔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적을 '반국가 공산주의세력'이라고 선동해 왔는데, 박 의원이 그대로 선동을 벌였다"며 "마은혁 후보자에게 공산주의라는 이데올로기를 씌워 비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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