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민형
(개표율 100%)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담양군 전체 유권자 4만 3백여 명 가운데 2만 4천9백여 명이 투표했으며,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51.82%를 득표해 48.17%를 얻은 민주당 이재종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선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민주당 이재종 후보와 3선 군의원 출신인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맞붙었으며, 최종 투표율은 61.8%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