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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분열은 자멸' 내부 단합 촉구 잇따라

국민의힘, '분열은 자멸' 내부 단합 촉구 잇따라
입력 2025-04-05 19:36 | 수정 2025-04-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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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분열은 자멸' 내부 단합 촉구 잇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틀째인 오늘 국민의힘에서 '분열은 곧 이재명 집권'이라는 경계와 함께 단합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잇따랐습니다.

    4선 윤영석 의원은 sns에서 "지금은 분열할 때가 아니다"며 "우리는 광화문에서 함께였고, 여의도에서 하나였다.

    그 힘, 그 단결이 지금 다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은 "2016년 탄핵과 2017년 대선에서 우리는 분열했고 대가는 너무나도 혹독했다"며 "분열은 문재인 민주당 집권을 불렀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성장이 멈추고,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과 미사일은 더욱 고도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동욱 의원도 "분열은 자멸"이라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행정부뿐만 아니라 입법, 사법, 헌법재판소까지 완전히 장악한 황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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