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헌법재판관 임기는 6년으로 지금 임명하면 차기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도 대통령 몫 재판관 임기가 유지된다"며 "권한대행인 총리가 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은 차기 대통령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완규 법제처장은 계엄 선포 다음날 대통령 안가 회동에 참석해 내란 혐의로 수사대상이 될 것이 확실한 자"라며 "이 처장 지명은 내란 세력을 헌재에 심고자 하는 또 다른 내란행위"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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