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대통령께서는 궐위 되셨고, 민생은 고단하고 청년들은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며 대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장관은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일할 것"이라며 "기업이 활력을 되찾고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하고 노동자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내일 국회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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