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작업 여론조작 정황' 신남성연대 텔레그램 채팅방 [왼쪽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허위조작정보감시단은 "신남성연대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을 통해 조직적으로 네이버 뉴스 댓글 순위를 조작해, 윤석열 정부의 내란 행위를 정당화하려 시도했다"며 "불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함께 엄정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신남성연대는 12·3 비상계엄 관련 네이버 뉴스 기사를 공유하고, 특정 기사에 집단으로 몰려가 댓글을 작성하고 반응을 남겼다"고 주장하며 "대통령 탄핵 과정 중 특정 세력을 옹호하거나 반대하는 여론을 조작하는 것은 국민의 판단을 왜곡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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