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권한대행, 106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참석
이 지사는 BBS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서 "어제 한덕수 총리와의 통화에서 '대통령 후보로 추대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저는 절대 정치 안 한다, 지금 대통령의 대행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지난달 24일 경북 산불 현장에서 한 권한대행을 만난 자리에서 "예천공항에서 현장까지 한 50분간 모셨다"며 "얘기를 들어봤는데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본인이 누차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대선 출마 기자회견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을 두고는 "대통령께서 굉장히 상처가 큰 것 같다"며 "믿은 사람들이 배신했다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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