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홍의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경상북도 안동시를 찾아 ″′하면 된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길 때″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 SNS에 경북도청 앞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찾은 사진을 올리며 ″지금 우리가 처한 글로벌 통상전쟁, 경제위기로 박 대통령의 업적은 더욱 빛나고 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김 전 장관은 경북 안동의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를 찾아 유림 인사들에게 인사하고, 천주교 안동교구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된 프랑스 출신 고 두봉 레나도 주교의 장례미사에 참석하는 등 지역 방문 일정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