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공군의 F-35A, F-16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 등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관영매체를 통해 낸 담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미국이 한반도에 핵잠수함과 항공모함 등 전략자산을 공개적으로 투입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며 "전략수단 전개가 비상조치의 일환이 아니라 군사적 관행으로 고착됐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B-1B 전략폭격기는 지난 1월과 2월에도 한반도 인근에 전개됐는데, 당시에도 북한은 각각 국방성 공보실장과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명의의 담화를 내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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