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부산을 글로벌금융과 물류의 수도로 만들고, 울산에는 조선과 해양, 수소산업을 연계한 첨단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남 지역에는 우주항공 특성화대학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 등을 약속했으며, 대구에는 자동차와 로봇 제조업의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진통이 있는 것은 알지만 인센티브를 주고 다른 금융기관과 함께 가도록 패키지로 추진하면 갈 수 있을 걸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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