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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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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거연수원에 '선관위 비판' 전단 부착‥경찰 "신원 파악"

수원 선거연수원에 '선관위 비판' 전단 부착‥경찰 "신원 파악"
입력 2025-04-18 21:22 | 수정 2025-04-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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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선거연수원에 '선관위 비판' 전단 부착‥경찰 "신원 파악"
    경기 수원 선거연수원에 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가 부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수원 선거연수원 측으로부터 "주차장 시설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전단지 여러 장이 붙어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단지에는 야당 정치인과 헌법재판관, 선관위의 부정채용 의혹 등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었으며, 경찰은 전단지를 부착한 여성 두 명의 신원을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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