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오늘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0대 그룹의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통해 청년들에게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하겠다"며 "신입 공채 제도를 도입한 대기업은 신규 채용자 수에 따라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길 뿐만 아니라 '쉬었음' 청년을 줄일 것"이라며 "기업과 취업준비생이 상생하며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제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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