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좌우로 찢긴 지금의 정치 상황에서는 수도권이 중심이 돼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이와 같이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천시장으로서 추진했던 '아이플러스 1억 드림' 사업 등으로 지역 경제성장률, 출생아 수 증가율, 적극 행정 종합평가 등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인천시와 수도권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과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며 "저와 함께해 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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